기사입력 2011.10.25 22:33 / 기사수정 2011.10.25 22:33
[엑스포츠뉴스=박시인 기자] 박주영이 볼턴과의 칼링컵 4라운드 명단에 포함됐다.
아스널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6일 새벽(한국시간)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볼턴과의 칼링컵 4라운드에 나설 18명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명단에는 박주영을 비롯해 알렉스 옥슬레이트 챔벌레인, 안드레이 아르샤빈, 료 미야이치가 이름을 올린 반면 로빈 판 페르시, 마루앙 샤막이 제외됐다. 이에 따라 이변이 없는 한 박주영의 선발 출전이 유력할 전망이다.
박주영은 지난 9월 21일 열린 칼링컵 3라운드 쉬루스버리전에서 아스널 데뷔전을 치른 이후 단 한 차례도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한편 지난 8월 말 부상으로 이탈한 센터백 토마스 베르마엘렌이 약 2개월 만에 복귀전 치를 것으로 보인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