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9.04 19:12 / 기사수정 2007.09.04 19:12
[풋볼코리아닷컴 = 박시훈] 지난 K-리그 20라운드 경기에서 심판 판정에 대한 불신이 터져 나온 가운데 K-리그 전임 심판 교육이 실시 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는 5일(수요일) 오후 2시에 서울시 신문로에 위치한 축구회관 회의실에서 올 해 들어서 3번째로 'K-리그 전임심판 전체교육'을 실시한다고 4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①반칙, 불법행위, 오프사이드, 핸드볼, 팔꿈치 가격 등에 대한 경기규칙의 통일된 적용, ②위치선정, 주·부심 간 협력판정, 시간지연에 대한 심판으로서의 경기운영, ③대기심의 적극적인 대응과 역할 등의 내용을 다루고, 유럽축구연맹(UEFA)과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의 심판용 최신 동영상 자료를 바탕으로 주심용 사례 40장면, 부심용 사례 25장면을 분석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박시훈(netcloud@footballc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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