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25 17:55 / 기사수정 2011.10.25 17:5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성은 기자]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시크릿' 코너가 5개월 만에 폐지된다.
한 보도 매체에 따르면 "'자유선언토요일' 연출자 권재용 PD는 '시크릿'이 가을 개편을 맡아 폐지된다고 말했다"라며 "11월 중순 후속 새 프로그램이 첫 방송한다"라고 밝혔다.
'시크릿' 후속 코너는 현재 논의 중으로 유기견을 다룰 예정이며, 공익성을 강화하는 취지로 제작된다.
권재용 PD는 "스타들이 유기견을 돌보고 새로운 견주를 만날 때까지의 모습을 그린다"면서 "프로그램 자체가 공익성이 있는 만큼 프로그램 제목을 한글로 지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6월 초 첫 방송한 '시크릿'코너는 스타들의 비밀을 파헤치는 프로그램으로, 그간 낮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 = 이휘재, 신봉선, 김희철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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