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마동석이 정상급 아이돌들과 만남을 가졌다.
지난 25일 마동석은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동석은 지난 24일 서울 한남동에서 열린 한 행사장에서 빅뱅(BIGBANG) 지드래곤(GD, 권지용), 갓세븐 뱀뱀, (여자)아이들 전소연과 함께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다.
예상치 못한 네 사람의 조합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특히 깔끔한 슈트 차림에 밀짚모자로 포인트를 준 지드래곤의 패션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71년생으로 만 54세가 되는 마동석은 2004년 데뷔했으며, '범죄도시' 시리즈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21년 피트니스 모델 출신 예정화와 혼인신고를 한 뒤 지난해 5월 늦은 결혼식을 올렸으며, 현재는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마동석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