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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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선아, 이광수 따돌리고 우승 '환호'

기사입력 2011.10.23 19:13 / 기사수정 2011.10.23 19:1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런닝맨' 레이스에서 김선아-유재석-하하가 승리했다.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김선아, 김주혁이 게스트로 출연해 긴박감 넘치는 미션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미션 팀은 마지막 미션 장소가 적혀진 이광수의 재킷을 뺏기 위해 노력했다.

결국, 이광수에 재킷을 뺐지 못했고 이에 이광수는 백제 군사박물관에 미션 팀을 불러들였다.

이에 미션팀은 백제 군사박물관으로 갔으며 잠시 후 도착한 이광수의 자켓을 강제로 벗겨 마지막 미션 장소가 백제 군사박물관이라는 것을 알아챘다.

이광수의 자켓을 가지고 도망치던 하하는 보물 상자를 보게 됐고, 열쇠를 가지고 있는 김선아에게 마지막 미션 장소를 알렸다.

김선아를 미션 장소를 항해 열심히 달렸고 이를 눈치챈 김광수는 열심히 쫓았지만 결국 하하의 저지로 무산되고 말았다.

결국, 김선아는 보물 상자의 자물쇠를 열어 미션 팀이 추격 팀을 따돌리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개리는 운전 중 송지효에게 폭풍 매너를 선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선아 ⓒ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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