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3' 투개월 도대윤, '짐승남' 등극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엠넷 '슈퍼스타K 3(이하 '슈스케3')' 투개월 도대윤이 짐승남 포스를 발산했다.
 
21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슈스케3' TOP5가 출연한 '슈퍼스타K 더 비기닝'이라는 30분 분량의 뮤직드라마가 방영됬다.

 
'슈퍼스타K 더 비기닝'는 성균관스캔들 김원석 PD가 연출로 참여했으며 노래에 꿈과 우정을 담은 젊은 뮤지션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날 공개된 뮤직드라마에서 투개월 도대윤이 짐승남으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폭주했다. 도대윤이 상의를 벗고, 그동안 수줍어하고 내성적인 모습에서 180도 변신해 짐승 몸매를 드러냈기 때문.
 
특히, 도대윤은 아기 같은 동안 외모와 달리 의외로 탄탄한 근육질 몸매 또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뮤직드라마를 접한 시청자들은 "샤이보이가 드디어 짐승남으로 변신하는 건가", "도대윤이 이런 몸을 숨기고 있었다니"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도대윤 ⓒ 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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