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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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커버스커, 어쩌다 마주친 그대 "심사위원들도 반해"

기사입력 2011.10.22 02:45 / 기사수정 2011.10.22 02:45

방송연예팀 기자



▲ 버스커버스커 어쩌다 마주친 그대 호평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슈퍼스타K3' 버스커버스커의 '어쩌다 마주친 그대' 무대 반응이 폭발적이다.

21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3'에서 버스커버스커는 송골매의 '어쩌다 마주친 그대' 무대를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소화해 화제를 모았다.

3주 째 시청자 투표 1위를 달리고 있는 버스커버스커는 흥겨우면서도 담백한 무대를 완성해 심사 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그 결과 심사위원 윤미래는 "드디어 버스커버스커의 개성이 나왔다. 보컬도 좋았다. 이 모습 그대로 가주길 바란다"고 칭찬했고 윤종신 역시 "편곡도 좋았고 본인들에게 맞게 하이라이트를 바꾼 게 좋았다. 분위기에 도취돼 리듬이 어긋나기도 했지만 신나는 무대였다"라고 좋게 평가했다.

반면 이승철은 "그동안 장범준을 포커스로 봤는데 이번에는 시선을 바꿔봤다. 편곡은 조금 아쉬웠다. 원곡에 비해 쳐지는 느낌이었다"라고 대비되는 의견을 나타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버스커버스커는 온라인 사전투표에 1위에 오르는 등 시청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결국 TOP4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날 방송된 Mnet '슈퍼스타K3'는 뮤직 드라마 컨셉으로 진행됐으며 울랄라세션은 '나쁜 남자', 크리스티나는 '론리', 김도현은 '가질 수 없는 너', 투개월은 '달팽이' 무대를 펼치며 무대에 임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버스커버스커 ⓒ 엑스포츠뉴스 이준건 기자]


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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