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20 01:41 / 기사수정 2011.10.20 01:4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최지우가 윤상현에게 기습 키스를 해 시청자의 이목을 끌었다.
19일 방송된 MBC '지고는 못살아'에서 은재(최지우 분)는 형우(윤상현 분)에게 달려가 기습 키스를 했다.
이미 은재는 형우에게 "우리 다시 합칠까?"라며 재결합 의지를 밝혀온 상황.
이에 형우는 예상치 못했던 은재의 행동에 행복해하면서도 미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은재를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
그러나 녹음기를 잏어버려 상황이 불발, 형우는 침울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하는 연인같다", "풋풋하다", "서로에 대한 마음을 알았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은재는 이미 앞전에도 자신이 먼저 형우에게 프러포즈를 한 바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상현, 최지우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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