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24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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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이상순, 아직 無자녀지만 "아이와 같이 가면 좋겠다" (완벽한 하루)

기사입력 2025.01.23 16:26 / 기사수정 2025.01.23 16:26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이상순이 아이와 함께가면 좋을 명소를 추천했다.

23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서는 이상순이 좋은 명소를 공유하는 '내가 좋아하는 장소'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이상순은 경기도 오산에 있는 소리울 도서관을 소개했다. 그는 "도서관하면 보통 책을 읽고 빌리는 곳이라고만 생각한다"며 "이 곳은 악기를 직접 만져보고 빌리 수 있는 악기 전문 도서관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상순은 "소리울 도서관은 건물부터 기타 모양을 하고 있는데 안에 들어가보면 지하1층부터 기타, 바이올린 등 1000여점의 다양한 악기가 전시돼있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직접 연주도 가능하고 빌려볼 수도 있다. 음악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악기 좋아하는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어떤 악기가 있을 지 저도 궁금하다"고 전하며 관심을 표했다. 

악기를 빌려준다는 점에 솔깃한 이상순은 "악기를 살 필요 없이 여기에서 (악기를) 빌려서 이것 저것 녹음해보고 갖다놓으면 되겠다"며 악기 대여 서비스에 긍정적인 반응을 드러냈다.

특히 악기를 직접 쳐볼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한 이상순은 "아이들과 같이 가도 좋을 거 같다. 악기를 쳐보니까 너무 좋아하겠다"고 자녀와 함께 가보는 것을 추천했다. 

사진=넷플릭스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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