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24 03:15
연예

안정환, 아직도 ♥이혜원과 신혼이네…"결혼기념일? 정력 좋은 거 많이 먹어" (선넘패)

기사입력 2025.01.23 13:53 / 기사수정 2025.01.23 13:53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안정환이 최근 23주년 결혼기념일에 두바이 여행을 떠나며 매운맛 토크를 나눈다. 

오는 23일 오후 8시 10분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67회에서는 ‘튀니지 패밀리’ 남효경X칼렐릴 가족이 새롭게 등장해, 부촌에 위치한 럭셔리 대주택을 낱낱이 공개하는 동시에 튀니지의 각종 명소들을 소개하는 현장이 펼쳐진다.

이날 남효경X칼렐릴 가족은 집에서 나와 기원전 9세기에 지어진 고대 문명을 돌아본 뒤, 구시가지를 탐방하며 튀니지의 전통 간식 ‘할루’를 맛본다.

이때 ‘튀니지 가이드’로 나선 파비앙은 “‘할루’라는 단어가 아랍어로 ‘달콤하다’는 뜻인데, 사람 사이에서 ‘작업 멘트’로 활용되기도 한다”고 설명한다. 그러자 안정환은 이혜원에게 “할루~”라며 얼굴을 들이대는 ‘아랍어 플러팅’을 선보인다.

깜박이 없이 들어온 안정환의 ‘끼부림’에 이혜원은 “너무 무섭다”라고 솔직 반응하고, 유세윤은 “옆에서 보니 영화 ‘스크림’의 한 장면인 줄 알았다”는 ‘반전’의 직관 후기를 전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그런가 하면, 안정환은 대추야자로 만든 튀니지의 또 다른 간식을 지켜보다가 “대추야자가 정력에 좋다더라”며 건강 꿀팁(?)을 방출한다.

미국 대표 크리스는 곧장 “그래서 (얼마 전) 두 사람이 두바이 여행을 갔을 때 많이 먹었는지?”라고 묻고 안정환은 “많이 먹었다”고 당당히 답한다.


이에 크리스는 “잘됐네요~”라며 의미심장하게 웃는데, 이혜원은 능청스럽게 “부러우신지?”라고 받아쳐 현장을 뒤집어놓는다. 이후로도 출구 없는 ‘블랙홀 토크’가 계속되자, 안정환은 “대체 이게 무슨 맥락이야~”라며 두 손 두 발 들어 폭소를 더한다.

출연진들을 완벽히 사로잡은 ‘튀니지 패밀리’의 이국적인 명소 탐방기를 비롯해, 베트남 패밀리’ 박유찬X코이가 ‘베트남의 스위스’ 사파로 신혼여행을 떠나 동남아의 겨울을 즐긴 현장은 23일 오후 8시 10분 방송하는 ‘선 넘은 패밀리’ 67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채널A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