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겸 배우 혜리가 'MZ 오피스' 스핀오프 프로그램 첫 게스트로 나선다.
23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혜리는 쿠팡플레이는 'SNL 코리아' 시리즈의 인기 코너인 'MZ 오피스' 세계관을 바탕으로 새로운 콘텐츠 '직장인들'(가제)의 첫 게스트로 출격한다.
'직장인들'은 'MZ 오피스'와 마찬가지로 직장을 배경으로 하는 프로그램. 신동엽, 이수지, 김민교, 지예은, 김원훈 등 기존 'SNL 코리아' 크루들이 다수 출연하며, 이들은 이 세계관 속에서 콩트를 펼치게 된다.
특히 '직장인들'은 매회 스타 게스트를 초대해 함께 콩트에 임한다. 첫 게스트로는 혜리가 나선다. 예능인으로서도 배우로서도 활발히 활동 중인 혜리이기에 '직장인들'에 녹아들 혜리의 모습에 기대감이 커진다.
한편 혜리는 오는 2월 10일 STUDIO X+U 드라마 '선의의 경쟁' 공개를 앞두고 있다. '선의의 경쟁'은 살벌한 입시 경쟁이 벌어지는 대한민국 상위 1% 채화여고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으로 혜리는 주인공으로서 극을 이끈다.
'SNL 코리아-MZ 오피스'의 스핀오프 프로그램 '직장인들'은 상반기 중 쿠팡플레이에서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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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