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23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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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지옥' 윤하정 "中1 여름방학 때 18kg 감량…마지막 연애=12월" (노빠꾸)

기사입력 2025.01.22 20:19 / 기사수정 2025.01.22 20:19



(엑스포츠뉴스 황혜윤 기자) '솔로지옥3' 윤하정이 성형 여부를 공개하며 '안 긁은 복권'이었던 과거를 공개했다.

22일 유튜브 '노빠꾸탁재훈' 채널에는 '윤하정, 솔로지옥에서 구원받지 못한 그녀ㅣ노빠꾸탁재훈 시즌3 EP.28'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윤하정은 "키 크고, 몸 좋고, 쌍꺼풀 있는 남자를 좋아한다"며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이에 탁재훈은 "보통 남자를 쟁취하는 편이냐"고 물었고, 윤하정은 "꼬시긴 한다"면서 자신이 "턱 플러팅으로 유명해졌다"고 말하며 자신의 '플러팅' 기술을 선보였다. 그녀가 선보인 플러팅 방법은 바로 '턱'을 괴고 상대방과 대화를 하는 방식이었다.

이후 신규진은 "마지막 연애가 언제였냐"고 물었고, 윤하정은 "최근"이었다고 밝혔다. 이에 신규진은 "최근이면 보통 연말이니까 12월이냐"고 물었고, 윤하정은 웃으며 끄덕였다.

또 윤하정은 남자친구에게 애교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끼를 부리는 편이라면서 남자친구에게 "자기야"라며 콧소리를 내거나 춤을 춘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신규진과 탁재훈에게 자신이 춤을 추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솔로지옥 3'에서 통편집 당한 춤이 있다며 뉴진스(NewJeans)의 '어텐션(Attention)'을 추기도 했다.


윤하정은 어린 시절 '안 긁은 복권'이라는 말을 들었었다며 과거 다이어트 성공기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녀는 중학교 1학년 때까지 "고도 비만~중도 비만 사이를 왔다갔다" 했다고 밝히며 이후 "여름방학 때 18kg을 뺐다"고 말했다. 또 자신이 살을 빼기 전 통통했을 때에도 이목구비가 있었기에 '안 긁은 복권'이었다고 덧붙였다.



이후 윤하정은 자신의 성형 여부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했다. 탁재훈은 "쌍커풀 했네"라고 말했고, 윤하정은 "코만 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탁재훈이 "코 자연스러운데"라고 말하자 윤하정은 "자연스러운" 코를 좋아한다며 부자연스러운 얼굴을 안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사진= '노빠꾸탁재훈' 유튜브 캡처

황혜윤 기자 hwang556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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