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마동석과 변우석이 뜻밖의 친분을 자랑했다.
22일 마동석은 "동석 업고 튀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마동석과 변우석이 사이좋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커다란 마동석의 주먹과 작은 변우석의 얼굴이 눈길을 모았다. 한 누리꾼은 "동석님 주먹이 우석 오빠 머리보다 커요"라고 댓글을 달기도.
그 밖에도 "문짝남이 작고 소중해지다니", "동석 업고 어떻게 튀어요", "어떻게 아는 사이일까"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동석은 동양의 12지신을 모티브로 한 시리즈 '트웰브'로 차기작을 결정했다. '트웰브'는 악귀들로부터 인간을 수호하기 위해 인간의 모습으로 인간세계에 살고 있는 12천사들의 이야기로, 봉인된 힘을 깨우려는 악의 무리들을 상대로 벌이는 거대한 전투를 그린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변우석은 2025년 하반기 방영 예정인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가제)에서 아이유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사진=마동석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