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22 22:01
연예

"홍상수, 장모 장례식도 안 가"…'혼외자 임신' ♥김민희와 불륜ing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01.22 15:50 / 기사수정 2025.01.22 15:5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민희와 공개 불륜 중인 홍상수 감독이 딸의 결혼식은 물론, 장모의 장례식에도 참석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홍상수는 지난 2017년 김민희와의 불륜 사실을 인정한 후, 공개적으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게다가 최근 김민희가 홍상수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혼외자'의 탄생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공개 불륜 커플의 2세 소식에 관심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홍상수와 본처 A씨 그리고 외동딸과의 관계 역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최근 홍상수의 외동딸이 2~3년 전 결혼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그러나 홍상수는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은 것은 물론, 축의금도 보내지 않았다고. 결혼자금은 당연히 지원해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21일 유튜버 '연예뒤통령'은 홍상수가 본처 A씨의 어머니이자 자신의 장모인 B씨의 장례식에도 참석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B씨는 홍상수 외동딸의 유학비를 대주는 것은 물론, 홍상수 가족의 생활비에도 도움을 줬다고. 처가 덕을 본 홍상수였지만, 빈소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연예뒤통령'은 이와 함께 B씨의 장례식에서 '꽃 사건'이 벌어졌다며 "머리를 짧게 한 20대 여성이 갑작스럽게 빈소를 찾아서 꽃 한송이를 던진 뒤 사라졌다. A씨는 '그런 일을 할 사람은 홍상수 감독 밖에 없다'고 했다"면서도 해당 꽃을 홍상수가 보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김민희는 올봄 출산 예정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