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남궁민이 후배 남은우를 응원하고 나섰다.
남궁민은 21일 오후 "#박은우 배우와 함께한 #전여빈 배우가 나오는 #하얼빈 관람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궁민은 자신의 소속사에 몸담은 남은우와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특히나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남궁민의 비주얼이 시선을 모은다.
이를 접한 남은우는 "대표님 요즘 근로기준법 위반하고 계시다면서요… 미모가 24시간 열일해서…"라고 댓글을 남겼는데, 남궁민은 "앗 은우야 말자꾸 이쁘게 할래?"라고 답글을 남기며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1978년생으로 만 47세가 되는 남궁민은 1999년 데뷔했으며, 지난 2022년 진아름과 결혼했다. 현재는 드라마 '우리 영화'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남궁민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