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22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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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360억' 美 저택, LA 산불 피해 면했다 

기사입력 2025.01.21 14:34 / 기사수정 2025.01.21 14:34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미국 저택이 산불 피해를 면했다.

21일 가요계에 따르면 방시혁 의장이 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벨에어 스트라데랄 로드에 위치한 저택이 이번 LA 산불을 가까스로 피해 갔다. 

해당 저택이 있는 지역은 미국 내 최고 부촌 중 하나이며, 이번 LA 산불 피해 초 접경지이기도 하다. 하지만 별다른 피해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반면 방시혁 의장과 같은 지역에 저택을 소유하고 있는 비욘세와 제이지 부부의 이번 산불로 인해 대피하기도 했다고. 

한편, 방시혁 의장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부촌 벨 에어 스트라델라 로드에 자리 잡은 고급 저택을 한화 365억원, 2천640만달러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시혁 의장은 이 저택을 해당 부동산 법인 명의로 사들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법인명 '벨 에어 스트라델라'는 저택이 위치한 지명이기도 하다. 방시혁 의장은 음악 제작과 현지 음악 네트워크 확충을 목적으로 이 저택을 매입한 것으로 전해진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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