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22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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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준 불륜 용서' 장신영, 활짝 웃으며 전한 근황…여행 일상까지

기사입력 2025.01.20 17:50 / 기사수정 2025.01.20 17:50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장신영이 근황을 전했다.

20일 장신영은 "소소한 기억들과 추억들"이라는 글과 함께 그간의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 속 장신영은 밝은 웃음과 함께 셀카를 찍는가 하면, 여행지에서 여유로움을 느끼고 있다. 

누리꾼들은 "환한 모습 너무 예뻐요", "반가워요", "드디어 컴백", "여전히 예뻐요", "연기 복귀는 언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신영은 남편 강경준의 불륜 논란으로 함께 곤욕을 겪었다. 강경준은 2023년 12월 A씨로부터 아내 B씨와 불륜을 저지른 상간남으로 지목돼 5천만 원 상당의 위자료 소송을 당했고, 이 사실이 지난해 1월 알려지며 파장을 일으켰다. 



A씨는 강경준이 상간남으로 개입해 가정을 파탄에 이르게 했다고 주장했고, 9월 진행된 위자료 청구 소송 재판에서 청구인낙 결정으로 종결됐다.

장신영은 강경준과 결혼 생활을 이어가기로 결정하며 "남편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수 없이 자책하고 반성했다. 차마 글로 옮기기 어려운 고통의 시간을 보냈지만, 저희는 오직 아이들을 위해 다시 한 가정 안에서 살아가려 한다"라고 설명했다.


지난 18일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올리며 5개월 만에 근황을 알렸다. 

사진=장신영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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