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인 결혼식 축가, 손정은 아나 결혼식에서 'Nothing better' 열창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위대한 탄생'의 셰인이 손정은 아나운서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러 화제다.

MBC '위대한 탄생'에서 셰인의 통역을 맡았던 김소연 씨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정은언니 결혼식에서 축가 부른 셰인"이라는 글과 함께 셰인이 결혼식에서 노래를 부르는 사진이 공개됐다.

이어 김소연 씨는 "아주 잠깐 '위대한 탄생'때로 돌아간것 같은 느낌 ㅋㅋ 특히 'Nothing better'는 셰인의 마지막 무대여서 ㅠㅠ 흑흑 아무튼 무대를 잘 소화해 너무 이뻤다는 ㅋㅋ"이라고 설명했다.

셰인은 지난 16일 있었던 MBC 손정은 아나운서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맡아 정엽의 노래 'Nothing better'을 열창했다.

한편, 셰인은 가을 발표 예정인 싱글앨범 준비를 마치는대로 모국인 캐나다에 잠시 다녀올 계획인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소연 미니홈피]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