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송혜교가 절친 강민경이 속한 다비치 콘서트 현장 인증샷을 공개했다.
19일 송혜교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최고였다"라는 박수와 엄지 이모지를 덧붙이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민경과 이해리의 광고판 앞에서 블랙 롱코트를 입고 모자와 목도리로 얼굴을 가린 송혜교의 모습이 담겨있다.
강민경은 "밍경아 축하해"라는 짧은 문구가 적힌 송혜교의 꽃다발을 스틸로 올리며 "내 가수 감사랑합니다아"라는 고마운 인사를 전했다.
이해리 역시 "혜교언니 감사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송혜교에게 받은 꽃다발을 자랑했다. 사진에는 송혜교의 "해리씨 콘서트 축하해요!!"라는 응원의 메시지 카드가 보인다.
한편 송혜교는 다비치 강민경의 채널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는가 하면 엄정화가 1997년 발매한 '후애'를 리매이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송혜교, 강민경 계정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