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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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예림앓이, "사람 홀리는 마녀 목소리" 극찬

기사입력 2011.10.15 22:30 / 기사수정 2011.10.15 22:30

방송연예팀 기자


▲ 이승철, 예림앓이중 "장재인처럼 한계를 넘고 있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슈퍼스타K3' 심사위원 이승철이 투개월 김예림의 매력에 빠져 '예림앓이' 중이다.

지난 14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엠넷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에서 투개월은 브라운아이드소울 '브라운시티'를 그들만의 색깔로 노래를 불렀다.

이날 투개월 도대윤은 기타 없이 깔끔한 보이스와 안무로 새로운 모습을 보였으며 김예림은 특유의 보이스로 곡을 소화했다.



특히 투개월의 무대 후 심사위원 이승철은 "도대윤은 처음에 비해 정말 많이 발전했고, 오늘 정확히 자신의 목소리를 들려줬다. 비를 만나서인지 자신감도 붙었다"고 칭찬했다.

이어 김예림에게는 "인어 같은 목소리라 말했는데 가끔 마녀 같은 목소리도 나온다. 사실 한계가 있을 것이란 생각도 했다. 장재인의 경우에도 그랬지만 김예림도 마찬가지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도 투개월 팬이다", "이승철이 인정한 투개월", "나도 예림 매력에 푹 빠졌다"


한편, 이날 '슈퍼스타K3' 탈락자로는 신지수와 크리스가 결정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투개월 ⓒ 엠넷]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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