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승연이 딸의 졸업식에 참석한 소회를 밝혔다.
13일 이승연은 "매섭게 추웠던 날. 사랑하는 딸래미 중학교 졸업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이승연은 "나이 먹는 만큼 잘 익어가는 엄마가 되도록 노력할게. 아프지 않고 잘 커주어서 정말 감사하고 사랑해. 세상 쬐꼬미 아가씨가 벌써 고등학교를 가다니. 늘 그렇듯이 나만 잘하면 돼"라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이대부중 감사합니다 #선생님들께 머리 숙여 감사 #세상만물에 그저 감사 #아빠는 출장 중 #현금으로 위로ㅋ'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이승연은 딸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승연의 딸은 훌쩍 큰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승연은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해 딸을 뒀다.
사진= 이승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