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13 18:30
연예

이현이, 1년만에 ♥홍성기+두 子와 떠났다…'휴양 룩' 가족 사진 공개

기사입력 2025.01.13 12:31 / 기사수정 2025.01.13 12:31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1년 만에 가족과 함께 떠난 휴가를 공유했다.

13일 이현이는 개인 채널에 "꼬박 일 년 만에 즐기는 휴가!!!! 가족들과 푸꾸옥에 왔어요! 푸꾸옥은 처음인데 너무 좋네요. 푸-욱 쉬다 가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현이는 남편 홍성기, 두 아들과 함께 화목하게 가족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네 사람이 각자 선글라스로 완성한 휴양지 룩이 눈길을 끈다.

이어지는 사진에서 이현인은 두 아이들을 담는가 하면, 남편과 단둘이 다정하게 사진을 찍으며 애정을 자랑하기도 했다. 



게시물을 본 이지혜는 "오 대박"이라는 짧은 감탄사를 댓글로 남겼고, 이어 누리꾼들도 "잘 다녀오세요", "푹 쉬고 오세요", "저도 가고 싶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그런가 하면, 이현이는 스토리 기능으로는 "축구장이 있네!"라며 휴가로 떠난 여행에서도 축구에 대한 사랑을 놓지 못하는 '골때녀'다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1983년생인 이현이는 2012년 10월 1살 연상의 회사원 홍성기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남편은 삼성전자 엔지니어라고 알려져 있다.


이현이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특히 활약해 왔으며, MC로 출연 중인 '동상이몽'에 가족들과 출연했던 바 있다.

사진 = 이현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