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16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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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콘서트' 보아 "어제와 또 다른 무대…지루할 틈 없을 것" [엑's 현장]

기사입력 2025.01.12 17:44 / 기사수정 2025.01.12 17:44



(엑스포츠뉴스 고척, 명희숙 기자) 가수 보아가 SM타운 콘서트의 시작을 열었다.

12일 서울 고척구 고척스카이돔에서 SM타운 라이브 2025 '더 컬쳐, 더 퓨처' 인 서울(SMTOWN LIVE 2025 'THE CULTURE, THE FUTURE' in SEOUL)가 개최됐다. 지난 11일에 이어 이틀동안 SM엔터테인먼트의 어제와 오늘을 돌아보는 시간이 펼쳐졌다. 

이날 공연에는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효연, 샤이니 키·민호, 엑소 수호·찬열, 레드벨벳, NCT 127, NCT DREAM, WayV, 에스파, 라이즈, NCT WISH, 나이비스, 조미, 레이든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했다.

특히 오프닝에는 25인의 연습생으로 구성된 SMTR25이 샤이니의 '루시퍼', 엑소의 '으르렁'을 소화하며 데뷔 기대감을 더했다. 

이어 보아 역시 '허리케인 비너스', '걸스온탑', '온니 원' 무대로 여전한 기량을 자랑했다. 보아는 "어제와는 다른 무대를 준비해봤다. 마음에 드셨나 모르겠다. SM타운 30주년 공연인데 선후배 아티스트들의 콜라보 무대부터 앞으로 30년을 이어나갈 연습생들의 무대까지 굉장히 다양하게 준비가 되어 있다"고 전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그는 "그래서 여러분들이 정말 지루하실 틈 없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거 같다"며 "다음 무대는 또 어제와는 다른 무대가 될테니 많은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 오늘도 똑같이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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