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1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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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대가, 연이은 러브콜에 '활동 중단'할 뻔…백종원에 SOS

기사입력 2025.01.12 16:45 / 기사수정 2025.01.12 16:45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급식대가' 이미영 셰프가 백종원과 손잡았다.

12일 백종원 유튜브 채널에는 급식대가 이미영이 출연했다. 더본 코리아의 MCN 자회사 TMC엔터에 방문한 이미영은 아들과 함께 계약했다.

이미영의 매니저 역할을 맡고 있는 아들은 "(연락이) 올 수 있는 곳은 다 왔던 것 같다. 메일이 스팸메일처럼 많이 온다. 어디서 제 번호가 유출됐는지 계속 전화가 오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아들은 "어머니 이슈가 감당이 안되더라"라고 이야기했고, 이미영은 "어떨때는 아들이 스토킹 당하는 것 같더라. 새벽까지 일하고 이제는 그만하자고 했다"고 토로했다.



이미영의 아들은 "그때 딱 (대표님이) 하셨던 말씀이 문득 떠오르더라"라며 '백종원의 요리비책' 당시 백종원이 '매니지먼트 계약을 하자'라고 했던 일화를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혹시 진짜 영입하실 생각 없냐고 했더니 좋게 봐주셨다"고 이야기했다.

이미영은 "든든하다"라고 심경을 전했고, "백종원 대표님이라면 100% 신뢰할 수 있다. 999%다"라고 이야기했다. 


제작진은 이미영에게 "백종원과 케미가 좋다. 그렇게 막 대하시는 분은 처음이다"라고 하자 이미영은 "그냥 한 건데. 제가 두 살 누나다"라고 말했다. 

사진=백종원 유튜브 채널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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