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12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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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 故 이희철 웃으며 떠나보냈다…영정 앞 밝은 미소+브이 "우리 또 만나"

기사입력 2025.01.11 17:34 / 기사수정 2025.01.11 17:34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방송인 풍자가 절친인 故 이희철을 웃으며 떠나보냈다.

11일 풍자는 자신의 계정에 "우리 또 만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풍자는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故 이희철의 빈소에 앉아 사진을 남기고 있는 모습.



앞서 풍자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故 이희철의 부고를 직접 알렸던 바, 절친을 떠나보낸 아픔을 겪은 그에게 위로가 쏟아졌다.

누리꾼들은 "풍자님 힘내세요", "웃는 모습이지만 슬퍼 보인다", "오래오래 추억해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추모 물결을 이어갔다. 김호영 또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애도의 뜻을 표했다.

한편 유튜버 겸 방송인 故 이희철은 지난 7일 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발인은 10일 오전 엄수됐다.

사진=풍자, 엑스포츠뉴스 DB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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