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14 23:0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장나라가 14일 조모상을 당했다.
14일 오전 장나라의 조모가 8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장나라의 조모는 노환으로 별세했으며 빈소는 경기도 일산 동국대 병원 장례식장 3호에 마련됐다.
현재 중국 현지에 있는 장나라는 스케줄로 인해 곧바로 귀국하지 못하고 발인 예정인 16일이 되어야 한국으로 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장나라는 팬들과의 약속도 지켜야 하고 할머니의 빈소도 찾아야 하는 상황에서 힘들어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장나라는 최근 KBS 드라마 '동안미녀'를 통해 오랜만에 국내에 복귀했으며 2011 서울국제공연예술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장나라 ⓒ 나라짱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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