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오징어 게임2' 코인에 탑승했다.
조세호는 지난 9일 "공기 한판 하실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조세호는 능숙한 손놀림으로 공기놀이를 한 번에 성공하면서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트로트가수 박구윤은 "와~~세호야 강하늘님 손 대역이 너였던거야?"라는 댓글을 남겼고, 조세호는 "ㅎㅎㅎㅎㅎ"라는 답글을 남겼다.
'1박 2일'에 함께 출연 중인 딘딘은 "1박2일 팀으로 오징어게임 가면 5종 게임은 우리가 월드레코드 세울수 있는데"라는 댓글을 남겼고, 조세호는 "우리 가능하자ㅎㅎㅎ"라고 답글을 남겼다.
이에 이민정은 "그럼 게임에 참가하시겠습니까?"라는 댓글을 남겼는데, 그의 남편이 '오징어 게임2'에서 프론트맨 역을 맡은 이벙헌이라는 점 때문에 웃음을 안긴다.
한편, 1982년생으로 만 43세가 되는 조세호는 2001년 SBS 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10월 9살 연하의 패션업계 회사원과 결혼했다.
사진= 조세호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