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1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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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머, 초고속 재혼하나…열애 암시 '핑크빛 무드' "예민한 여자는 NO" [종합]

기사입력 2025.01.09 23:24 / 기사수정 2025.01.09 23:24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돌싱 라이머가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8일 유튜브 채널 '김행복C 라이머'에는 '행복을 사주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라이머는 신년운세를 보기 위해 철학원을 찾았다.

특히 라이버는 연애 운에 대해 직접 물어보며 관심을 보였다. 역술가는 "여자 기운이 있다. 선생님은 너무 여자가 예쁘면 안된다. 예쁜 여자가 나쁘다는 게 아니라 그중에 실속이 있는"이라며 "선생님은 나무를 만나면, 그 틀의 여자를 만나면 잘 산다. 화(火)가 많은 사람은 감정에 휩쓸리고 감정을 퍼부울 때 스펀지 처럼 받아줄 사람이 필요하다"라고 조언했다.



라이머 역시 "조금은 무던한 여자를 만나야 한다. 예리한 여자보단"이라며 의미심장한 발언을 하기도. 이어 그가" 내년에 어쨌든 무던하고 나이차이 있는 여자를 만나면 좋다는 거냐"고 짚자 역술가는 "(그런 여자를) 만나게 된다. 올해도 이미 입질은 들어왔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라이머 역시 부정하지 않으며 "(입질이) 들어왔죠. 들어 온 거 같기도 하다"라며 수줍게 인정했고 열애 상대 있음을 암시해 궁금증을 더했다. 

앞서 라이머는 지난 2017년 통역가 겸 방송인 안현모와 결혼했으나 2023년 11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혼 1년 만에 핑크빛 분위기를 더하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어 이후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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