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14 18:51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키스가 후속곡 'APRILKISS'의 첫 무대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16일 방송된 KBS '뮤직뱅크'에 출연한 에이프릴키스는 후속곡 'APRILKISS'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무대에서 에이프릴키스는 그레이톤의 점프 수트로 섹시하면서도 활동적인 느낌을 더했다.
특히 평균 신장 173cm의 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각선미와 모델 출신의 몸매를 드러낸 섹시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강조한 구성을 곡 중 동시에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룹명 '에이프릴키스'와 동명의 후속곡인 'APRILKISS'는 '업타운'의 정연준과 '클래이지콰이'의 호란이 만든 '슬로우잼'과 '바다', '크리스토퍼' 등의 앨범에 참여해 랩퍼로 활동하던 'quasimodo(콰지모도)'가 작업한 단순하면서도 파워풀한 리듬이 인상적인 댄스곡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니모, 스텔라, 슈퍼베이비, 오윤혜, 에이프릴키스, 쇼콜라, 김보경, 45rpm, 알리, 보이프렌드, 이바디, 클로버, 김규종, 오렌지캬라멜, 허각, FT 아일랜드, 휘성, 브라운 아이드 걸스, 다비치, 인피니트, 슈퍼주니어 등이 출연했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KBS '뮤직뱅크'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