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10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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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장♥' 이정현, 딸 돌보며 3종 요리까지 뚝딱…강수정 "진짜 대단" (편스토랑)

기사입력 2025.01.09 16:45 / 기사수정 2025.01.09 16:45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이정현이 딸을 돌보며 홈파티 요리 3종까지 거뜬히 해내 감탄을 자아낸다. 

10일 방송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둘째 복덩이를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는 이정현 가족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특히 '편스토랑'을 통해 다양한 파티 요리를 선보이며 큰 화제를 모은 이정현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홈파티 간단 요리 3종을 공개한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정현은 식탁을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장식해 눈길을 끈다. 이정현 딸 서아 역시 빨간 리본으로 앙증맞게 머리를 묶어 미소를 유발한다. 

둘째 복덩이의 출산을 앞둔 이정현에게 이날은 병원장 남편, 서아와 함께 셋이 보내는 마지막 크리스마스라고. 이에 이정현은 간단하지만 특별한 분위기를 내는 크리스마스 파티 요리를 만든다.

이정현은 먼저 홈파티 메인 메뉴로 통닭버터구이를 준비한다. 평소보다 큰 사이즈의 닭을 준비한 이정현은 마늘, 대파, 직접 만든 만능 버터 등으로 간단하게 통닭버터구이를 완성해낸다.
 



이어 이정현은 부추, 크랜베리, 그릭 요구르트, 아몬드 등으로 솔방울 모양의 핑거푸드 아몬드 솔방울을 만든다. 


이외에도 이정현은 어린잎 채소, 부라타치즈, 토마토, 올리브 등을 이용한 크리스마스 눈사람 샐러드와 고구마로 밀가루 없이 만드는 귀여운 병아리 케이크도 뚝딱 완성한다. 

간단한 레시피는 물론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풍기는 요리들에 여기저기서 감탄이 쏟아졌다는 후문.

무엇보다 이정현은 요리를 하면서도 쉬지 않고 서아와 눈을 맞추고 대화하고 놀아주며 서아를 챙긴다.

그런 이정현의 육아 만렙 면모에 강수정은 "아이 키우면서 요리까지 하기 힘들다. 정현 씨 진짜 대단하다"라고 혀를 내두른다.

어느 때보다 특별하고 설레는 이정현 가족의 크리스마스 이야기는 10일 오후 8시 30분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사진=KBS 2TV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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