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E컵 치어리더 김현영이 shhh 챌린지에 도전했다.
김현영은 최근 자신의 SNS 계정에 "뒷북장인의 세발 늦은 shhh! 챌린지"라며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영상 속 김현영은 그룹 VIVIZ의 타이틀곡 'shhh!'에 맞춰 골반을 흔드는 댄스를 선보였다. 안무는 '매니악(MANIAC)'의 역주행을 가능케 한 '팝 유어 옹동'의 안무가 카니가 참여해 다시 한 번 댄스 챌린지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챌린지 영상마다 비비지와 다른 아티스트들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이 댄스 대결 같은 쾌감을 일으키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평소 E컵 치어리더로 알려졌을 정도로 폭발적인 몸매를 자랑하는 김현영도 챌린지에 도전하며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섹시하세요", "오 형 댄스 잘추는뎅", "여신같음 이쁘게사진잘찍음", "멋짐"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현영은 지난해부터 K리그 수원FC와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김현영은 치어리더 외에도 쇼호스트, 피트니스 모델 등으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김현영 인스타그램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