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남자친구와 일상을 공개했다.
8일 최준희는 개인 계정에 "짱 잘나와찌 아조씨랑 둔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자친구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최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그는 남자친구에게 꼭 붙어 달달한 애정을 과시했다
"결혼식에 저 불러주시는 거죠?"라는 댓글에 최준희는 "축의금 2747382617294722만원 부탁"이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준희는 앞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찍은 화보를 공개해 화제된 바 있다.
당시 최준희는 "우리 결혼식 날짜가 언제더라"라는 남자친구의 반응에 "2089/13월 79일"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밖에도 그는 남자친구와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자랑해온 바.
최준희는 故 최진실의 딸이자 지플랫(최환희)의 여동생으로,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사진=최준희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