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배우 황정음이 두 아들과 찍은 추억 사진을 공개했다.
29일 황정음은 자신의 계정에 "2년 전 우리래 귀요미 둘 사랑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두 아들과 함께 잠자리에 옹기종기 누워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니다.
화장기 없는 상태의 황정음은 잡티 하나 없이 매끈한 피부와 오똑한 이목구비로 눈길을 끌었다. 첫째 아들 왕식 군의 장난기 가득한 표정은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시간이 왜 이렇게 빠르게 흐르는지 몰라요", "베리 굿 황정음 최고!", "너무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에 골프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후 두 아들을 품에 안았으나 지난 2월 이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사진= 황정음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