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23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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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선정 섹시女 1위' 노브라 골퍼, 파격 차림으로 영화관 등장…팬들 '깜짝'

기사입력 2024.12.23 12:14 / 기사수정 2024.12.23 12:14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가장 섹시하고 아름다운 골퍼'라는 별명을 가진 미국 프로골퍼 페이지 스피라넥이 영화관에 등장했다.

스피라넥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팝콘을 들고 코스로 나가자!"라며 화보 사진 5장을 게시했다.

스피라넥은 홍보 차원에서 영화관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때 그녀는 파격적인 복장으로 화보를 찍으면서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팬들은 "굉장해!", "멋지고 매우 섹시한 뜨거운 여성", "이거 때문에 기절했다", "정말 아름답다", "언제나 아름다운 숙녀", "내가 본 사진들 중 가장 뜨겁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빼어난 외모와 과감한 패션으로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는 스피라넥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숫자는 무려 398만 명이 넘는다. 이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333만명)를 능가하는 숫자다.




글로벌 남성 잡지 '맥심'은 2022년 6월에 '2022 가장 섹시한 여성 Top 100'에서 스피라넥을 1위로 선정하기도 했다. 맥심이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을 꼽을 때 운동선수가 1위를 차지한 건 스피라넥이 처음이다.

때때로 자신의 SNS에 노브라 차림으로 스윙 혹은 퍼팅하는 사진을 올려 많은 팬들의 환호를 받기도 한다.





사진=스피라넥 SNS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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