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8:49
경제

[STYLE★] '지고는 못살아' 최지우, 직장여성들 워너비 패선으로 등극

기사입력 2011.10.12 02:34 / 기사수정 2011.10.12 02:34

김태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잇 스타일] 최지우가 직장 여성들의 패션에 멘토가 되고 있다.

기존의 따라가기 힘든 패션을 주로 선보였던 최지우가 
MBC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에서 워킹우먼인 이은재 역할을 맡으며 한층 시청자들의 눈높이에 딱 맞는 의상들을 선 보인 것이다.

 이에 직장 여성들은 최지우의 패션을 맞춰서 올 가을겨울 아이템들을 준비하기에 이르렀다.


직장여성들의 로망으로 떠오른 세련되고 깔끔한 최지우의 극중 패션을 파헤쳐보자.



일명 '차도녀 스타일'

최지우는 어떻게 매치해서 입어야 할지 조금 어렵게 느껴지는 블랙 트위드재킷을 심플한 베이지컬러 탑에 블랙 스키니진과 블랙 과 매치하여 깔끔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그대로 살렸다.


☞ 스타일링 TIP

클래식한 매력의 트위드재킷은 러블리한 블라우스와 매치해 여성스러움을 극대화할 수 도 있고, 청바지와 코디해 캐주얼하게 입을 수 있으며, 스커나와 팬츠와 모두 잘 어울려 활용도가 높다.



캐주얼하고 '러블리한 스타일'

하얀 피부를 가진 최지우가 입은 핫핑크 니트는 그녀의 피부색과 적절하게 매치가 돼, 한층 화사한 느낌을  풍긴다.

편안한 니트 소재지만 톡톡 튀는 컬러 덕분에 다른 액세서리를 착용하지 않아도 전체적으로
멋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 스타일링 TIP

핫핑크와 같이 튀는 컬러의 의상을 입을 때는 최대한 깔끔하게 코디한다. 화려한 장식으로 여러 군데 포인트를 주면 자칫 촌스러울 수 있다.



전문직 여성을 태표하는 '시크한 스타일'

현재 계절시점에 맞게 선보인 그린컬러 자켓 코트는 유니크한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오피스룩 패션의 필수 아이템인 코트에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스퀘어백을 매치해 코디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켰다.

☞ 스타일링 TIP

루즈하고 기장이 긴 코트에는 몸에 딱 붙는 바지를 입어 전체적인 실루엣이 퍼져 보이지 않도록 한다. 또는, 허리 부분에 셔링이 잡혀있거나 끈으로 품을 조절할 수 있는 재킷을 선택하도록 한다.

[글] 김태연 (lucky@xportsnews.com) / [사진] '최지우' = MBC 캡처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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