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가수 조규찬이 '나는 가수다'에 새가수로 투입됐다.
9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는 조관우의 탈락으로 새롭게 합류한 조규찬이 첫 등장했다.
조규찬은 "방송을 많이 하지 않아서 '사람 괜찮게 생겼네. 누굴까?'라고 생각하실 분들이 많을 것 같다"며 "나름대로 활동을 오래 한 가수"라며 데뷔 22년차의 자신을 겸손하게 소개했다.
이어 조규찬은 최근 근황에 대해 "미국 일리노이주 대학에서 석사를 진행중이다"라며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기 위해 휴학했다"고 밝혔다.
또, 조규찬은 "휴학을 할만큼 '나는 가수다'에 오래 남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학업보다는 음악이 우선이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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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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