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12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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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세' 이찬원 보양식 레시피에 이연복도 놀랐다…"집에서 어탕을" (편스토랑)

기사입력 2024.12.12 12:24 / 기사수정 2024.12.12 12:24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이찬원이 어탕을 직접 만드는 모습에 이연복 셰프가 놀라워 한다. 

13일 방송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찬또셰프 이찬원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공개되는 이찬원의 VCR은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과 함께 시작된다. 알고 보니 이찬원이 중요한 공연을 앞두고 집에서 혼자 연습하는 모습을 셀프 카메라로 담은 것.

특히 '촤라라~' 소리를 내며 멋지게 피아노 건반을 훑는 기술에 모두들 푹 빠졌다는 전언이다.

그렇게 귀호강을 선사한 연습 타임 후 이찬원은 "배고프다"라며 주방으로 향한다. 사실 이찬원은 중요한 공연을 앞두고 챙기는 보양식 루틴이 있다고.

이찬원은 "공연날 꼭 챙겨가는 보양식이 있다"라며 각종 민물고기들을 꺼낸다. 이찬원은 "제가 진짜 자주 만들어 먹는 어탕"이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연복 셰프는 "아니 28세 청년이 누가 집에서 어탕을 만들어 먹느냐"라며 웃음을 터트린다.

특히 어탕을 만드는 과정에서 이찬원은 28세 민물고기 박사에 등극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생선의 모양만 보고 어떤 생선인지, 어떻게 먹는지 술술 민물고기 정보를 쏟아나며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찬원의 특급 어탕 레시피는 13일 오후 8시 30분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사진=KBS 2TV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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