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12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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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 카라 강지영, 축하 받을 소식 전했다 "너무나 감사하게도"

기사입력 2024.12.11 07:2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그룹 카라(KARA) 멤버이자 배우 강지영이 새로운 근황을 알렸다.

10일 강지영은 "너무나 감사하게도 #배리어프리 영화의 홍보대사가 되었어요! 저도 배워 가는 마음으로 열심히 알리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강지영은 진주 액세서리가 눈에 띄는 블랙 컬러의 의상을 입고 꽃다발을 들고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배리어프리 영화는 장애로 인한 제약 없이 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화면을 음성 해설로 설명하고 대사와 소리, 음악 등 정보를 배리어프리자막으로 제공하는 영화다.

강지영이 속한 카라는 지난 7월 2022년 11월 발매한 데뷔 15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MOVE AGAIN' 이후 약 1년 8개월 만에 'I Do I Do'를 발매한 바 있다. 8월에는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단독 콘서트 '2024 KARASIA'를 개최했다.

사진= 강지영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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