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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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청첩장 공개, "'한 여자의 남자'로 그녀를 행복하게 해주고파"

기사입력 2011.10.08 12:0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우결' 출연과 함께 청첩장을 공개해 화제다.

슈퍼주니어 멤버 성민은 지난 7일 자신의 블로그에 '우리 결혼했어요'라는 제목으로 이특과 강소라의 청첩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청첩장에는 "여러분 특이가 드디어 장가갑니다. 제 아내는 미모의 여배우 입니다. 제 나이 스물아홉, 슈퍼주니어 이특이 아닌 '한 여자의 남자'로 그녀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네요"라고 적혀있었다.
 
이에 성민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이특 결혼합니다'하고 청첩장을 보내왔어요. 부럽다! 질투나네요. 일단 축하해 주렵니다. 같이 축하해 주면서 잘사나 못사나 지켜보자구요!"라는 장난섞인 메세지를 전하기도 했다.

'우리 결혼했어요'의 제작진은 이특-강소라 커플에 대해 "처음 만난 자리에서도 서로에 대해 이야기도 많이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촬영이 진행됐다"고 전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성민 블로그]
MBC 예능 ‘우리결혼했어요’의 새 커플 슈퍼주니어 이특과 배우 강소라가 제작한 청첩장이 화제다.
 
슈퍼주니어 멤버 성민은 7일 자신의 블로그에 ‘우리 결혼했어요’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을 게재, 청첩장의 메세지를 공개했다.
 
청첩장에는 “여러분 특이가 드디어 장가갑니다. 제 아내는 미모의 여배우 입니다. 제 나이 스물아홉, 슈퍼주니어 이특이 아닌 ‘한 여자의 남자’로 그녀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네요”라고 적혀있었다.
 
이에 성민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이특 결혼합니다’하고 청첩장을 보내왔어요. 부럽다! 질투나네요. 일단 축하해 주렵니다. 같이 축하해 주면서 잘사나 못사나 지켜보자구요!”라는 장난섞인 메세지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특·강소라 커플은 지난 6일 부산에서 두 번째 촬영을 마쳤다. 제작진은 이들에 대해 “처음 만난 자리에서도 서로에 대해 이야기도 많이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촬영이 진행됐다”고 전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샀다.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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