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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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3' 울랄라세션 슈퍼세이브, '슈스케3' 최강자 등극

기사입력 2011.10.08 11:5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슈퍼스타K 3'의 울랄라세션이 다시 한번 슈퍼세이브를 차지했다.

울랄라세션은 지난 7일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 3'에서 월드 베스트셀링 아티스트 명곡 대결로 Journey의 'Open arms'를 불렀다.
 
이날 방송에서 울랄라세션은 차분한 노래로뛰어난 가창력과 네 멤버들의 화음이 조화를 이루며 아름다운 무대를 꾸몄다. 
 
심사위원 이승철은 "울랄라세션은 ‘슈스케’에 맞지않는 팀같다"며 "너무 프로다"라며 울랄라세션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95점을 줬다.

이어 윤미래도 "개인적으로 울랄라세션 같은 그룹 우리나라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앵콜 부르고 싶을 정도로 잘 들었다. 잘 봤다는 말 밖엔 못할 것 같다"며 최고점인 96점을 줬다
 
윤종신 또한 "알다시피 이 노래는 워낙 센 노래라 프로도 잘 안하는 노래다. 맛을 낼 줄 안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호평하며 94점을 줘 울랄라세션은 지난주에 이어 슈퍼세이브를 받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net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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