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건강 적신호' 켜졌다…입술 포진→염증 "한계 온 듯"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근황을 전했다.

5일 이현이는 개인 SNS 계정에 "오랜만입니다 한동안 계속 아팠어요"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입술 포진부터 몸 여기저기 돌아가면서 염증이… 저 원래 밀가루 너무 사랑하고 인스턴트 음식에, 불닭볶음면 및 각종 라면, 분식류 너무 좋아했는데 이제 몸에 한계가 왔나봐요"라며 몸 상태를 전했다.

이어 "그래서 이제부터 건강하게 먹기로 했어요 아보카도 오픈 샌드위치를 처음 만들어봤는데 집에 있는 재료로 만들었거든요? 먹다보니 유통기한이… 근데 맛있어서 다 먹었어요 이 정도는 괜찮겠죠?"라며 식습관 변화를 다짐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은 이현이의 한끼 식사로, 오픈 아보카도 샌드위치와 낫또, 그릭 요거트 등 건강식으로만 구성된 식단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안 그래도 요새 피드가 안 올라와서 스을 걱정되던 찰나인데 역시 아파서 그랬구나 아프지 말자", "에고 많이 아팠구나 건강하고 좋은 거 많이 먹고 건강하자", "언니 고생했네요 아프디마요 지금은 괜찮으신거죵? 속상"등 그의 건강을 염려했다.

한편 이현이는 2005년 모델로 데뷔해 2012년 홍성기와 결혼했다. 현재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 중이며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고정 패널로 출연 중이다.

사진=이현이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