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대한민국 수산물 수출통합 브랜드 홍보대사 됐다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밴드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가 지난 4일 해양수산부가 품질을 보증하는 대한민국 수산물 수출통합브랜드(K-FISH)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이날 정용화는 K-FISH 브랜드를 소개하고 소비를 장려하는 홍보 화보, 영상 촬영까지 진행하며 홍보대사로서 첫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특히 이번 위촉은 정용화가 아시아 전역에서 오랜 시간 동안 꾸준히 높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와 함께 본인이 쌓아온 커리어를 세계 소비자들에게 우리 수산물의 우수성과 K-FISH 브랜드 가치를 알리는 등 새로운 방식으로 활용할 좋은 계기가 될 전망이다.

한편, 홍보대사로 선정된 정용화는 올해 씨엔블루의 리더로서 각종 공연과 컴백 활동을 펼치며 알찬 한 해를 보냈다.

뿐만 아니라 오늘(5일) ENA, LG유플러스 STUDIO X+U 새 예능 '기안이쎄오'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오는 24~25일 팬미팅 '용화와 시간을 맞출게요 : YH is coming to Town)'을 개최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