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07 15:43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해병대 실외 사격 훈련장에서 40밀리 유탄이 폭발했다.
6일 낮 인천시 강화군 양도면에 있는 해병대 실외 사격 훈련장에서 고속 유탄발사기(K-4) 사격 훈련을 하던 중 갑자기 펑하는 소리와 함께 40밀리 유탄이 폭발했다.
이 사고로 인해 총기 옆에서 탄피를 받는 부사수 역할을 하던 이 모(21)병장이 탄약 폭발로 다리 등을 크게 다쳐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