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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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오다기리죠, 부산 포차에서 회포 풀어 '진풍경'

기사입력 2011.10.07 10:1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배우 장동건과 오다기리 조가 부산의 포장마차에서 만났다.

장동건과 오다기리 조는 제 1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첫날인 지난 6일 밤 해운대 근처의 포장마차에 모여 오랜만에 회포를 풀었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은 내년 1월 개봉을 앞둔 강제규 감독의 전쟁 블록버스터 '마이웨이'에서 국적을 초월한 우정을 나눈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췄다.
 
라트비아에서 진행된 마지막 촬영 이후 오랜만에 부산영화제 개막식에서 만난 두 사람은 이날 밤이 깊도록 포장마차에 앉아 소주잔을 기울였으며 강제규 감독 등 영화 관계자들도 함께 어울려 자리를 옮겨가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톱사타들의 포장마차 등장에 심야 해운대 바닷가 포장마차 촌을 경호원들이 둘러싸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한편, 장동건과 오다기리 조는 오는 8일 부산 센텀시티에서 '마이웨이' 제작보고회를 열고 지난 칸 국제영화제 이후 처음으로 국내 관객들에게 영화의 출정을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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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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