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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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섣불렀나"…박위 ♥송지은, 결혼 1개월만 악재 터졌다 '발동동'

기사입력 2024.11.27 20:04 / 기사수정 2024.11.27 20:04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박위 송지은 부부가 미국 여행을 앞두고 악재를 맞았다.

27일 시크릿 출신 송지은은 박위와 함께 미국행 비행기에 탑승해 "출바아아알"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창 밖으로 흩날리는 눈이 낭만을 더했다.

그러나 잠시 뒤 송지은은 "너무 섣부른 출발을 외친걸까. 폭설로 인해 아직 대기중입니다"라며 울상 짓는 이모지를 게시했다. 폭설 탓에 비행기 이륙이 지연된 것. 천재지변으로 인한 악재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크리에이터 박위는 과거 낙상사고로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으며, 유튜브 채널 '위라클'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박위와 시크릿 출신 송지은은 지난 10월 9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유튜브를 통해 달달한 신혼 일상을 공개해오고 있다.

사진=박위, 송지은 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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