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이엘이 상처투성이 얼굴로 걱정을 유발했다.
25일 이엘은 개인 계정에 "긁히고 멍들고 깡패냐"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얼굴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엘은 긁히고 멍든 상처투성이 얼굴을 공개해 걱정을 자아냈다.
이엘은 "내가 스스로 부딪히고 긁고 가만히 잘 자는데 렌(반려묘)이 얼굴위로 뛰어서 찢고 가고 다사다난하다 내 얼굴"이라며 만신창이 얼굴의 범인이 반려묘임을 밝혔다.
한편 배우 이엘은 2009년 MBC 드라마 '잘했군 잘했어'로 데뷔했다. 이후 '나의 해방일지', '행복배틀', 'Mr. 플랑크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2025년 이엘은 tvN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와 SBS '사마귀'에 출연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이엘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