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영화 '대가족'(감독 양우석)이 실관람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대가족'은 스님이 된 아들 함문석(이승기 분) 때문에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 사장 함무옥(김윤석)에게 세상 본 적 없던 귀여운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생각지도 못한 기막힌 동거 생활을 하게 되는 가족 코미디다.
지난 21일 언론배급시사회와 최초 시사회로 베일을 벗은 '대가족'이 언론과 관객 모두에게 사랑을 받으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언론배급시사회 이후 '대가족'이 전하는 따뜻한 감동과 웃음, 만두속처럼 꽉 찬 재미로 언론을 사로잡으며 "이야기, 장르, 연기 3스타 휴먼 코미디 탄생!", "추운 겨울 따뜻한 만둣국 한 그릇 같은 영화", "사람 냄새 가득, 뭉클한 가족 코미디" 등 호평을 받고 있다.
같은 날 저녁 진행되었던 최초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미리 본 관객들 역시 '대가족'이 올겨울, 전 세대 관객의 원픽 영화라고 호평하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영화를 미리 만난 관객들은 "연말에 어울리는 따뜻한 가족 드라마", "가슴 찡한 울림과 웃음을 주는 영화", "연기의 신 김윤석과 이승기의 신선한 조합", "가족의 의미에 대해 유쾌하면서 뭉클하게 그려내는 게 인상 깊었다", "정말 오랜만에 극장가에 찾아오는 가족공감극이다" 등 다 같이 웃고 울게 만드는 웰메이드 영화임을 입을 모아 극찬하고 있어 '대가족'에 대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극대화시킨다.
잘 빚은 만두처럼 속이 꽉 찬 재미를 선사할 '대가족'은 오는 12월 11일 극장 개봉한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