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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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맥심' 김갑주, 상의 훌러덩…아찔한 볼륨감

기사입력 2024.11.25 10:33 / 기사수정 2024.11.25 10:33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모델 겸 스트리머 김갑주가 한층 과감해진 근황을 알렸다. 

25일 김갑주는 개인 계정에 "요즘 메이크업하는 데 재미 들였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갑주는 가슴 라인이 훅 파인 슬립 원피스를 입고 근황을 알렸다. 눈매를 강조한 진한 화장도 굴욕 없이 자연스럽게 소화하는 김갑주의 모습에 이목이 쏠린다.

김갑주는 아이돌 못지않은 청순한 미모에 볼륨감까지 갖춘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1995년생인 김갑주는 지난해 '미스 맥심 콘테스트'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도 2024 5월호 표지 모델로 나서며 활약했다.

그는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 출연해 "트위치 방송을 5년 정도 했는데, 방송 수익으로만 한 달에 1000만 원을 번 적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김갑주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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