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개인 SNS 계정을 되찾은 클론 구준엽이 근황을 전했다.
구준엽은 22일 오후 "I'm back!!!!!!♥♥♥♥♥♥♥♥♥"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준엽은 아내 서희원(쉬시위안)의 볼에 뽀뽀를 하며 격한 애정 표현을 하고 있다.
눈을 감으면서도 미소를 잃지 않는 서희원의 모습도 시선을 모은다.
이를 접한 방송인 프라임, 하하, 둥 다양한 이들이 축하의 댓글을 남겼다.
앞서 구준엽은 지난 9월경 갑작스럽게 개인 계정이 비활성화되며 많은 이들의 걱정을 낳았다.
해커들로 인해 비공개 처리가 된 것으로 전해졌는데, 이에 대해 서희원의 매니저는 "계정을 되찾기 위해 플랫폼과 연락 중"이라며 "현재 차분하게 대응 중이다. 계정에 정리되어 있는 사진과 글이 너무 많아 해결이 안 되면 안타까운 상황이다. 소통 창구도 없어질 수 있으나 원만히 해결 될 거 같아 걱정하진 않는다"고 전한 바 있다.
구준엽은 지난 2022년 대만 출신 배우 서희원(쉬시위안)과 결혼했으며, 현재는 가수 활동보다는 DJ로서의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사진= 구준엽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