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스마일게이트가 '에픽세븐'을 PC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18일 스마일게이트는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한 '에픽세븐'을 모바일에 더해 PC에서도 그대로 플레이할 수 있는 PC 클라이언트의 사전 체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용자들은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의 '에픽세븐' 공식 사이트에서 PC 클라이언트를 다운받아 설치하면 누구나 PC로 '에픽세븐'을 플레이할 수 있다.
PC 버전은 번거로운 절차 없이도 모바일과 모든 데이터가 연동된다. 이에 이용자들은 PC와 모바일을 오가며 원하는 환경에서 자유롭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스마일게이트는 향후 정식 론칭 시 더욱 쾌적한 PC 클라이언트 환경을 제공하고 불편 사항을 빠르게 개선할 수 있도록 이번 사전 체험 기간동안 ‘우수 사전 체험단을 찾습니다!’ 이벤트도 진행한다. PC 클라이언트를 사용해보고 이에 대한 체험글을 에픽세븐 공식 사이트에 업로드하면 우수한 글을 선정해 하늘석 1,000개를 선물로 증정한다. 이벤트의 당첨자는 12월 6일 발표될 예정이다.
사진=스마일게이트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